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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2027년 게임 예산안 1,170억 원 편성…중대형 제작지원 신설

한국의 2027년 게임 분야 예산안은 1,170억 원으로, 중대형 프로젝트 두 곳을 지원하는 글로벌 프런티어 사업과 인디게임·청년 인턴십 확대를 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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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Press The Game Editorial Team게시: 2026년 10월 21일
한국, 2027년 게임 예산안 1,170억 원 편성…중대형 제작지원 신설
서울 전경. 한국의 게임 정책 발표를 설명하기 위한 예시 이미지이며 10월 20일 회의 사진은 아니다. · Cafuego / Wikimedia Commons · CC BY-SA 2.0 ·

대한민국 문화체육관광부는 10월 20일 서울에서 열린 업계 자문회의에서 2027년 게임 분야 예산안 1,170억 원(USD 88.0m)을 제시했다. 2026년 1,120억 원(USD 84.2m)보다 50억 원(USD 3.76m) 늘어난 규모다. 예산안은 국회 심의를 거쳐 확정돼야 한다.[1][2]

신설되는 글로벌 프런티어 제작지원 사업에는 60억 원(USD 4.51m)을 배정해 제작비가 약 100억 원(USD 7.52m)에서 400억 원(USD 30.1m)인 프로젝트 두 곳을 선정할 계획이다. 프로젝트별로 첫해 30억 원(USD 2.26m)을 지원하고, 2년간 최대 60억 원까지 지원할 수 있다. 문화체육관광부는 중대형 게임 제작에 직접 지원하는 첫 시도라고 설명했다. 인디게임 창작 지원 예산은 93억 원(USD 6.99m)에서 138억 원(USD 10.4m)으로 늘고, 지원 대상은 130개에서 200개로 확대된다.[1][2]

청년 인턴십 예산은 10억 원(USD 752k)에서 66억 원(USD 4.96m)으로 늘어나며, 시범사업 40명에서 최대 500명까지 지원 규모가 확대될 예정이다. 이번 정부안에는 게임 분야 AI 전환 지원 예산과 제작비 세액공제가 포함되지 않았다. 최휘영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은 국회 예산 심의 과정에서 AI 관련 예산을 반영하도록 노력하고, 세액공제 도입을 위한 공감대를 계속 넓히겠다고 밝혔다.[1][3]

별도로 최 장관은 국산 게임을 국내외 종합 스포츠대회의 e스포츠 종목으로 채택하는 방안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한국e스포츠협회(KeSPA)는 전국소년체육대회와 전국체육대회에서 시작하자고 제안했고, 최 장관은 대한체육회 회장 유승민과 정책·예산 지원을 논의하겠다고 밝혔다. 새 게임이 대회 종목으로 확정됐다는 뜻은 아니다.[1][4]

PTG 환산 안내: USD 금액은 한국은행의 2026년 10월 20일 원/달러 환율인 USD 1당 KRW 1,330.3원을 적용해 반올림한 추정치다. 과거 예산도 과거 환율에 따른 USD 금액이 아니라 규모 비교를 위해 같은 환율로 환산했다.[5]

파트너십·미디어 문의:contact@pressthegam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