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커피 브랜드 백억커피가 PUBG Asia Stars 2026과 관련된 광고·콜라보 메뉴·이벤트 등 스폰서십 실행을 잠정 중단하기 위한 조치에 들어갔다고 관련 보도들이 전했다. 백억커피는 9월 20일 고객 공지에서 사실관계와 주최 측 대응을 확인한 뒤 후속 조치를 결정하겠다고 밝혔다. 현재 확인되는 것은 후원 실행의 중단이며, 스폰서 계약 해지를 발표한 것은 아니다.[1][2]
논란은 PUBG: Battlegrounds 대회의 9월 17일 Day 1 경기에서 시작됐다. KRAFTON은 베트남 참가자 HIMASS와 TANVUU가 시청자 채팅을 통해 외부 경기 정보를 받은 사실을 인정한 뒤 잔여 경기에서 제외한다고 밝혔다. KRAFTON은 주요 경기 송출 지연, 참가자 운영 기준 재안내, 경기 모니터링 강화도 발표했다.[2][3]
공식 대회 자료에 따르면 PUBG Asia Stars 2026은 아시아 6개 지역, 48명의 참가자, 9개 종목으로 구성된 3일 대회이며 최종 순위는 누적 점수로 결정된다. 보도에 따르면 한국 참가자 8명 전원은 9월 19일 열린 Day 2에 불참했다.[4][5]
왜 중요한가
이번에 확인된 변화는 평판 문제를 넘어 상업적 실행에 나타났다. 공정성 논란으로 인해 광고, 메뉴, 이벤트와 같은 후원 자산의 집행이 멈췄고, 백억커피는 사실관계와 주최 측 대응을 후속 판단의 조건으로 제시했다. 경쟁 무결성 관리가 파트너십 실행과 직접 연결된 셈이다.[1][2]
이번 조치가 계약 종료를 뜻하거나 다른 후원사의 동참을 입증하는 것은 아니다. 다만 현재 보도에서 이번 논란 이후 확인된 첫 후원사 측 대응이며, 경기 운영 논란에 측정 가능한 사업적 결과를 부여했다. 백억커피의 다음 공지는 일시적 실행 중단, 후원 범위 조정, 계약 종료를 구분할 기준이 된다.[1]
무엇이 바뀌었나
9월 20일 전까지 공개 기록에는 백억커피가 대회의 후원 브랜드로 참여하고 있다는 사실이 남아 있었다. 새롭게 확인된 변화는 브랜드가 검토 기간 동안 관련 실행을 계속하지 않기로 했다는 점이다. KRAFTON은 두 참가자의 잔여 경기 출전을 결정했지만, Day 1 점수를 어떻게 처리할지, 점수 조정이나 재경기를 할지는 아직 공개하지 않았다.[1][3]
점수 처리가 중요한 이유는 대회 최종 순위가 9개 종목의 결과를 합산해 결정되기 때문이다. HIMASS와 TANVUU를 이후 경기에서 제외하는 것만으로는 Day 1에서 이미 획득한 점수의 처리 방식이 정해지지 않는다.[1][5]
앞으로 지켜볼 점
- KRAFTON의 Day 1 점수 최종 결정과 재계산·재경기 여부. 이는 논란의 중심에 있는 경기 결과를 확정한다.
- 백억커피의 검토 결과 공지. 후원 실행 복원, 범위 조정 또는 계약 종료 여부가 관계의 다음 상태를 정한다.
- 브랜드 광고, 콜라보 메뉴와 이벤트 자료의 재개·삭제·계속된 부재. 이는 잠정 중단이 끝났는지를 보여주는 가장 직접적인 운영 신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