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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 8000만 원 들여 e스포츠·게임산업 5개년 계획 연구 추진

고양시는 약 8개월간 수요와 운영 가능성, 시설 대안을 검토하고 2027년 상반기에 2027~2031년 e스포츠·게임산업 기본계획을 확정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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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Press The Game Editorial Team게시: 2026년 10월 7일
고양시, 8000만 원 들여 e스포츠·게임산업 5개년 계획 연구 추진
2017년 7월 촬영한 고양시 킨텍스. 시는 e스포츠·게임산업 전략과 전시시설의 연계 방안을 검토할 예정이다. · 뭘로할까 / Wikimedia Commons · CC BY-SA 4.0 · Cropped for display

한국 고양시가 e스포츠와 게임산업 육성을 위한 5개년 전략 수립에 나선다고 10월 6일 밝혔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시는 실제 수요와 운영 가능성을 평가한 뒤 시설 조성 여부와 규모를 결정할 방침이다.

연구용역 예산은 문화체육관광부 정책연구비 5000만 원과 시비 3000만 원을 합친 총 8000만 원이다. 2026년 하반기에 착수해 약 8개월간 진행하며, 시는 이를 바탕으로 2027~2031년에 적용할 기본계획을 2027년 상반기에 확정할 예정이다.

시설 대안으로는 신규 건립, 기존 공공시설 활용, 소규모 경기장과 전용 연습공간 조성, 민간시설 연계 등을 비교한다. 이투데이는 시가 사업비와 운영 가능성, 재정 부담을 검토한 뒤 적정 규모와 입지, 운영 주체 및 방식을 정할 계획이라고 보도했다.

국비는 당초 e스포츠 전용 연습센터와 소규모 경기장 설치의 타당성을 검토하기 위한 정책연구비였다. 고양시는 연구 범위를 넓혀 기업·구단 유치, 국내외 대회 활성화, 전문인력 양성, 창업지원 방안도 마련할 계획이다.

킨텍스와 일산서구 대화동에 조성 중인 IP융복합 콘텐츠 클러스터의 연계 방안도 검토한다. 2028년 개관 예정인 클러스터는 웹툰·방송영상·게임 등 콘텐츠 지식재산의 창작과 사업화를 지원하는 시설이다. 시는 이들 시설을 e스포츠 대회와 콘텐츠 제작, 전시·체험, 기업 지원에 연결하는 방안을 살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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